이 병 석

국방전우신문 본부기자

뇌를 강하게 만드는 비결은 엄지발가락에 비밀이 숨어 있다. 뇌는 좌뇌와 우뇌로 이루어져 있는데, 좌뇌는 우측 엄지발가락에 있고, 우뇌의 건강문제는 좌측 엄지발가락에 있다. 발가락 관리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 하루에도 몇 차례씩 엄지발가락을 주물러주고 마사지 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소변을 억지로 참는 것은 문제이다. 소변은 참으면 유익할 것이 하나도 없다. 특히 새벽에 소변이 마려우면 즉시 일어나 소변을 볼 일이다. 일어나지를 않고 옆으로 누워 자면 이것이 뇌출혈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인간은 인체구조 상 소변을 참으면 그 요산은 혈관을 타고 그 사람의 가장 약한 곳을 무작정 파고들어가 통풍이 오고, 결석이 생기고, 어떤 사람은 무좀에 걸리고, 어떤 사람은 심장병에 걸리고, 어떤 사람은 뇌출혈이 오는 등 결과는 너무 무섭게 번지게 된다. 뇌출혈은 소변을 억지로 참고 옆으로 누워 잠을 자는 습관이 오래 지속되면 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뇌에서 가장 먼 곳에 있는 엄지발가락을 이용하여 뇌를 건강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뇌를 다스리는 스위치는 엄지발가락이다. 뇌 건강을 위하여서는 엄지발가락을 열심히 조물조물 주므르고 만져서 뇌가 늘 건강하기를 바라는 바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는다. 전부를 다 잃는다는 것이다. 옛 말에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은 것을 잃는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다는 밀이 있다. 건강은 건강할 때 건강을 지켜야 한다. 살아가면서 돈도 명예도 중요하지만 건강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엄지발가락을 잘 다스리고 소변을 자주 봄으로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항상 건강하시길 새해에도 기원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