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필수 사랑성품 지회 회원에 증정

강성의 지부장 ‘건강과 애국봉사’ 강조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부산지부(지부장 강성의)는 6일 부산광역시 보훈회관에서 코로나19 방역 철저준수 속에 16개 지회 전우 회원들에게 불우회원 사랑의 성품 전달 위로행사를 갖고 샴프 린스 260박스와 비누세트 15세트 3개씩을 지회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성품 증정식에서 강성의 지부장은 우수지회로 남구지회 문길용 지회장, 기장군지회 박경수 지회장, 부산진구 이동철 지회장, 영도구지회 박양일 지회장, 금정구지회 김진훈 지회장, 동구지회 손희철 지회장, 중구지회 김기철 지회장에게는 농협 상품권을 증정하고 한해 수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1년을 결산하는 송년 ‘사랑의 선물’ 전달에 이어 강성의 지부장은 16개 지회장•운영위원•대의원들과 지부 사무실에서 안건토론과 건의사항 진행협의 등 의견수렴에 이어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한해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보훈단체들은 지역사회 봉사활동, 폭력예방 학교 지킴이 활동, 도시환경 정화활동과 캠페인 등 많은 지역 활동으로 애국보훈단체로서 자긍심을 가져야 할 것이며, 건강을 더욱 잘 챙겨야 애국도 봉사도 할 수 있고, 대망의 2022년 임인년(壬寅年) 호랑이 해에는 더욱 건강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복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