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 수여식이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삼득 국가보훈처장, 보훈대상자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포상 수여자는 총 26명으로，전인식씨 등 3명에게 국민훈장을 비롯，국민포장 2명，대통령 표창 10명, 국무총리 표창 11명이다.
국가보훈처는 이번 포상에 대해，정세균 국무총리 주제로 국가에 희생하고 사회에 봉사한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전인식 씨 등 20명과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존경하는 일에 앞장 서 온 대외 유공인사 이병열 씨 등 6명에 대한 포상을 통해，국가보훈 대상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진행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