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택지회장，사랑의 손길
미망인 등에쌀 200포지원

대한민국고엽제 전우회 경기도지부 안양시지회（지회장 오성택）는 17일 제21주년 창립기념식 및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코로나19 감염예방 정부지침에 따라 사전 예방점검을 끝낸 지회는 안양시 관내 고엽제전우회 불우회원과 미망인，6*25참전유공자회 백미 20kg 10포 지원을 포함하여 200명에게 백미 20kg짜리 200포를 1포씩 지원하고 격려했다.

오성택 지회장은 행사에서 “이번 제21주년 창립기념 행사 및 쌀 나눔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에방 정부지침 준수 등으로 회원 간 ‘만남의 장’이 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하고，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행사를 진행했다”며 회원들의 건강관리 철저와 가정의 안정을 기원했다.

성효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