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자 : 2021년 9월 1일  광고문의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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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재인 대통령 추념사, "진정한 보훈, 애국심 원천" 강조
 


보훈처 장관급 격상•예산도 확대
중장기 제대군인 지원금 현실화

 

문재인 대통령은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6회 현충일 추념사에서 "순국선열,호국영령,이웃을 위해 희생한 분들과 함께, UN참전용사들을 생각한다"며 "한 분 한 분, 잊을 수 없는 애국심을 보여주었고, 대한민국의 뿌리가 되어 주었다.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진심으로 존경을 표하며, 유가족들께도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립서울현충원과 부산 UN기념공원 두 현충원에 안장되어 있는 애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UN기념공원은 세계에서도 유일한 곳으로, 애국심과 인류애로 우리는 무력도발과 이념전쟁에 맞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국가유공자에 대해서는 "진정한 보훈이야 말로 애국심의 원천"이며 "국가가 나와 나의 가족을 보살펴 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을 때, 우리는 국가를 위해 몸을 바칠 수 있고, 정부는 국가보훈처를 장관급으로 격상하고, 보훈예산 규모도 해마다 늘려 올해 538천억원에 이른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장기간 헌신한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들을 위해서는 "제대군인 전직 지원금을 현실화하고, 보험 급여금으로 인해 기초연금을 받지 못하고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의 가치가 묻혀 버리는 일이 없도록 바로 잡겠다"고 말했다.
최근 문제가 된 군 급식과 일부 질서문란 행위에 대해서는 "최근 군대 부실급식사례들과, 아직도 일부 남아있어 안타깝고 억울한 죽음을 낳은 병영문화의 폐습에 대해 국민들께 매우 송구하다"고 말하고 "군 장병들의 인권뿐 아니라 사기와 국가안보를 위해서도 반드시 바로 잡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추념식 후 경기 성남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이 중사 추모소를 방문, 부모를 만나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며 피해가족들을 조문했다.


•천안함 장병들 1인 시위 현수막•팻말에 '호소문'
현충일에 천안함 최원일(예비역 대령) 전 함장 등 생존 장병 16명은, 생존 장병들의 국가유공자 지정을 촉구하며 현충원 입구 등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시위자들은 팻말과 현수막 등을 통해 "천안함 폭침이후 11년이 지났지만 생존전역자 34명 중 13명만 국가유공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천안함 장병들을 잊지 말아 달라"고 호소했다.
 

작성일자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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