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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로 전진! 지체할 시간이 없다”
작성자 kookbangco
 

 
너무도 시급한 노병들의 노후
평균 76세,연간 2,000명 이상
세상 떠나는 슬픔 속에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이화종 회장은 7일 원로회의에서 “뿌리가 없는 역사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래서 본인은 원로 분들을 존중하고 언로(言 路)를 넓혀 갈 것이며, 그런 뜻에서 원로 회장님들의 사진을 이미 모두 복사하여 전국 지부 사무실에 게시토록 배포했다”고 밝혔다.
원로들의 사진은 석정원 회장(따이한클럽 초대 회장),유봉길 회장(따이한클럽 2대회장),故황문길 회장(따이한클럽 3대 회장),故채명신 회장(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명예회장),이중형 회장(社/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초대회장 우용락 회장(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2«3대 회장),이화종 회장(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4대 회장)으로,이날 회의실 벽에 정연히 부착된 모습이 박수진 부회장과 전영호 사무총장의 안내로 원로들에게 공개됐다.
이화종 회장은,그동안 법정 다툼의 시비 원인이 되어온 정관의 일부 내용에 대해서도 ‘작은 일에 매달려 귀한 시간을 허비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파렴치 등을 포함한 ‘5대 악행 관련’ 외의 사항들을 정비했으며,“더 이상 전우회에서 법정 다툼 도 없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원로회의에 보고된 몇 가지 사항들은,현실에서 점점 잊혀 져 가고 있는 당시의 상황들이 재점검 보고되면서 숙연한 분위기마저 보였는데,그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월남전 참전자 연인원은 총 324,864명으로,이 중 전사 5,0993, 전상은 11,232명,고엽제 9만여 명이며,
- 2020년 5월말 기준,참전 본인은 193,220명,유가족은 131,644명,이 중 생존 일반 참전자는 106,000명 (전사•상자•고엽제 환자및 사망자제 외)
- 월남전참전자회 현황은,중앙회와 16개 시 • 도 지부,228개 지회 및 3개 특별지회(성남•전 무신(저0이며,6월 말 현재 등록회원은 30,926명 이다.
월남전참전자에 대한 현 실태는,
- 1인당 월 32만 원씩 참전 명예수당만을 지급 (6-25 참전자와동일함.)
- 참전용사들의 평균연령은 76세로 고령화가 가속화되어 가고 있음.
(매년 1,500명〜2,000여 명이 사망하며,2019년〜2,000년 중엔 5,■명 이 사망함.)
- 참전용사들은 고령,저학력 및 만성질환 등으로 생계곤란 가구 수가 다수 상존 함.
(생계곤란자(추계)는 10,070명, 324,864명 X3.1%(기초생활수급자 비율))
※ 80세 이상 고령 참전용사의 87%가 생활고를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 발표(2018년 보훈교육연구원)
- 현실 가정생활은 핵가족화로 대부분 부부세대,독거노인,배우자도 고령등으로,시급히 정부 차원의 획기적 •체계적인 생계지원 대책이 절실함.
현재 전우들의 숙원사항은
- 국가가 공헌과 희생에 상응한 정당한 보상 요구
- 참전자 본인 사후에 유족에 대한 보훈 수급권 승계
- 근로 종사가 가능한 참전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요망
- 구조적 저소득가구 생계 특별지원 대책 강구로 중앙회는 ① ‘월남전참전자 특별보상에 관한 법률’제정 추진과 ② 자체적으로 회원복지지원 기본 계획을수립
♦ 238개 지회 단위로 회원복지 수요 조사를 실시 중이며
♦구조적 저소득가구에 대한 생계비 특별지원,오•벽지 거주자 차령이동 편의 제공,거동불편 전우 생활 안전시설 설치지원 등 신규 지원사업 확대 시행을 준비)
이화종 회장은,어느 것 하나 지체될 수 없는 긴급사항으로
- 미지급된 전투근무수당을 특별보상금으로 지급 요구할 것이며,이를 위해선 분산되어 있는 20여 개의 임의 모임을 중앙회로 추진 창구 일원화하고,헌법 소원(訴願) 제소를 추진할 것이며,이에 대한 세부자료는 이미 준비된 상태이고 재원(財 源)도 자체 마련할 것임을 밝혔다.
- ‘월남전 파병의 날’에 대해서는 정부기념행사로 격상(格上)하고
- 월남전 참전 기념사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기념재단 설립 스부산항 제3부두 기념공원 조성 △지역별 기념사업위원회 설립 △월남전 전쟁 영웅 선정 대국민 홍보 △한•베 평화재단의 양민학살 거짓 주장에 대한 강력 규탄 대책강구 등을 들
고,“이젠 사생결단의 각오로 여러 난제들을 하나씩 격파해 나가야 하며,본인의 전진(前進) 결의에 모두 힘을 합쳐 지원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란다” 고말했다.
취재 •사진구교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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