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어린 보살핌, 재활 의술 개발과 지원

  부산보훈병원 재활의학과의 송양주 부장은 부산과 경남의 유명 병원에서 의료활동을 하면서 지역 정서와 환우들의 심신 상태를 누구보다 익히 잘 알고 있기에 부산보훈병원을 찾는 보훈 가족과 환우들 사이에서는 송양주 부장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
  특히 송양주 부장은 몸이 불편한 보훈 가족과 일반 환자들의 건강을 도울 수 있는 장애인 건강주치의 교육과 보훈병원의 특성상 나이가 많은 분들이 많다는 것에 착안해 노인들에 대한 건강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보살피다 보니 환우들의 칭송이 자자하지 않을 수 없다.
  그냥 보기엔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갖지만 환자들은 송양주 부장의 정성 어린 재활의 보살핌에 기운이 난다고 하며, 송양주 부장 역시 환자들이 고마워하는 것을 볼 때면 새로운 재활 의술을 개발해 불편한 생활을 하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한다.    

신현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