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건 핵심정책 안건 스터디 진행
  전진선 군수, ‘주민소통 큰 성과’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양평의  미래’를 위한
전략적 설계와 실효성 있는 정책자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정책자문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지주연 정책자문단 위원장(부군수), 정책자문단 5개 분과위원회 위원 및 관련 부서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취임 2주년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고, 분과위원회와 관련 15개 부서장 간의 15건 핵심정책 안건 스터디가 진행됐다.
특히, 참석위원 대부분으로부터 “전진선 군수가 직접 민선 8기 취임 2주년 성과와 비전을 설명하여 군정 전반에 대한 이해가 되었고 분과위원회별로 주요사업 및 현안 사항에 대한 보고 및 스터디를 통해 지속적•체계적인 자문 시스템이 마련되었다”며 큰 호평을 받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 8기 전반기 2년 동안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느꼈고, 이를 통해 많은 성과를 이루어 냈다”며 “후반기에도 전반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정책자문단 위원님들의 고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매력 양평’을 만드는데 진심진력(盡心盡力)하겠다”고 밝혔다.
  양평군 정책자문단은 전체회의와 분과위원회 회의를 수시로 개최하여 군의 ‘양평 미래’를 설계해 나갈 계획이다.                  이응주/김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