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자 : 2023년 6월 1일 광고문의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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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故정해관 안케전투 2대 회장 1주기 추모식 거행
작성자 kookbangco




태극기 휘날리며 .’ 영화를 보셨을 것입니다. 마지막 전투에 나오는 고지가 피의 능선’. 양구 판치볼(Punch bowl) 옆에 있는 983고지, 940고지, 백석산 까치봉 일대를 말합니다. 붉은 깃발 부대가 등장하는 전투이기도 합니다.

피의 능선전투는 625전쟁이 치열했던 1951818일부터 16일간(안케전투와 같음) 전투를 했습니다. 2사단과 배속된 한국군 5사단, 7사단이 북한군 5군단 12사단과 치른 고지 전입니다.

격전 중 미군 전사 530, 한국군과 미군 사상자 총 3천 명, 인민군은 1,500명 전사, 15,00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인민군은 도주하며 시체 500여구를 능선에 그대로 두고 갔습니다. 수 많은 사상자들이 쏟은 피들이 능선을 시뻘겋게 물들이자 종군기자들이 피의 능선(Blood Ridge)’이라고 사진과 함께 기사를 전 세계에 타전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 전투에 참전한 36연대 소속 채명세 소위가 있었습니다. 바로 옆에는 채명신 중령이 백석전선에서 전투를 하고 있었으며, 채 소위는 최 일선 소대장으로 치열한 전투를 하다 전사했습니다.

채 소위와 같은 부대에서 소대장으로 전투를 했던 정해관(당시는 보병 중위)은 죽지 않고 고지를 탈환한 영웅이 되었습니다.

오늘 13, 포 사령관으로 우리와 같이 안케 전투를 했던 정해관 2대 안케전투 회장님 1주기 추도식을 안케패스대혈전전승전우회 전우들이 묘소를 찾아 가족들과 함께 엄숙하고 경건하게 거행했습니다.

정해관 회장님은 625전쟁의 상처가 많은 포천 호병골 선영에 잠드셨습니다.

전우회에서는 정태경 회장님과 손창윤, 한우종, 김경배, 손문숙, 정종호, 김명규, 이필영 전우가 참석하였습니다. 유족으로는 장남 정홍식과 처, 차남 정현직과 처, 장녀 정은실 및 손자, 그리고 인척 분들이 같이 자리를 해주셨습니다.

전우회에서는 평판비석 돌 화병과 화환을 준비하여 갔습니다. 정성을 다해 평판을 묻은 후 추도식은 고인에 대해 경례에 이어 묵념애국가 제창헌화분향회장 추도사유족대표 인사운영위원장 경과보고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습니다. 유족 분들은 우리를 따뜻하게 맞아 주셨고, 동네 식당에서 중식을 마쳤습니다. 이날 유족 분들의 전우회를 위한 헌납은 너무도 감격적이었습니다. 장남 정홍식 1백만 원, 차남 정현식 1백만 원, 장녀 정은실 100만원을 헌납하여 주신 것입니다. 놀랍고 고마웠습니다.



정태경 회장 추모사/안케패스대혈전전승전우회

 

전우회 단합과 유족위로 나라사랑에 앞장

 

정해관 사령관님은 우리 곁에 항상 계시며, 안케 전투에서 먼저 간 전사 영령들을 추모하고 전우회 단합과 유족들을 위로하며 나라사랑에 앞장 셨던 회장님이었습니다.

평생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거의 매일 가셨던, 행동하는 우리의 회장님이셨습니다.

작년 511일 갑자기 우리 곁을 떠나셨고, 국립현충원에 안장하시지 않고 사령관님이 태어나고 자랐고, 625전쟁의 상처가 많은 포천 호병골 선영에 잠드셨습니다.

다시 한번 정해관 사령관님의 영전에 안케 전우들의 깊은 정을 모아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큰 위로와, 전우회를 끝까지 사랑해주시는 애국의 정성에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정해관 사령관님과 유족분들 모두에게 명복을 빌고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 안케패스대혈전전승전우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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