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에 먹거리와 마스크

회사 방문자에도 마스크

경남 창원시 마산운수•창원통운•중앙교통 이병철 대표와 권영수 상무, 한여진 부장, 서용기 차장 등 임직원들은 오랜 동안 불우시설 등에 마스크와 먹거리를 전달, 미담사례가 되고 있다.

지난 설 명절에 이어 이번엔 3월을 맞아 마산지역 불우시설과 노인정, 불우노인, 독거노인, 역전 거동불편 노숙자 등 10여 일 간 방문하여 3백여명에게 마스크와 먹거리를 전달했으며, 회사방문 내방객들에 대해서도 마스크를 제공해 오고 있다.

이병철 대표는 이런 모범사례가 언론에도 여러 차례 보도돼 경남지역 화물업계 700여개 회사 중 최초로 모범 방역회사로 인정받아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도 전개하며 언론에 오랜 동안 글을 게재하고 특히 과속운행 금지, 과로운전 금지, 과격운행 금지, 불법구조물 설치 등 불법장착 즉시 제거 등을 싣고 있다. 정부나 지자체의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에도 앞장서는 등 모범이 되고 있다.

권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