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회장 이화종)는 20일 [긴급공지] 발표를 통해 “임의단체 한반도 건강한 안보대책연합회가 본회에서 추진 중인 월남전참전군인 보상, 전투근무급여 진상규명 특별법의 제정추진과 관련해 2022.1.20.(목) 조선일보 경제면(8면) 전면 광고에 ‘월남 전투수당 지급결정’이라는 잘못된 내용의 광고를 게재하여 많은 회원들로부터 특별법 통과 여부의 문의 및 항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해당 광고는 본회와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알리며, 현재 본회에서 추진 중인 월남전참전군인 관련 특별법은 국방위원회에서 심의 중에 있으며 그에 관한 진행은 본회 홈 페이지 및 유튜브 방송을 통해 상세히 보고하고 있으니 재차 확인과 동요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