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 목소리

꽃 같은 어린이들을 바르게 키워야 합니다. 원전(原電)을

나쁘다고 가르치고, 이념교육을 시켜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경기도 휴전선 인근 청정지역 파주 땅에 6·25전쟁 당시 사망한 중공군 묘역이 웬 말이며, 파주에 전교조가 안보 교육장이라고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교육을 시키고 있는 일을 우리는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요?

자라나는 꽃 같은 아이들을 이렇게 키워서야 되는가 하는 것입니다. 하도 가슴이 아프고 속이 터져 이 글을 쓰는 것입니다. 아직도 전국에는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글을 한번 읽어보시고 곰곰이 한 번 생각해 주길 바랍니다.

땅도 좁은 이 나라에, 625전쟁 당시 적이었던 중공군들을 왜 빨리 돌려보내질 못하고 묻어두고 있는 것인가요? 그리고 이런 장소를 안보 교육장이라며 자랑하고 있는 전교조 선생님들! 앞으로 커나갈 아이들 앞길을 흐린 물처럼 휘저어 놓으면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우리 아이들을 제대로 된 교육을 시키시길 바랍니다.

또 한 가지는 경기도교육청, 서울교육청, 전남교육청, 전북교육청에서는 이상한 책을 만들어 놓고, 대한민국 원전을 나쁜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념적인 교육을 가르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교육감들이 정부 돈으로 책을 만들어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역사를 진심으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편향적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념적 갈등을 조장하는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나중에 자라서 선조들에게 무엇이라 말을 하겠는가요? 평양시를 체계적인 교육 도시  세계적인 전원도시라고 말하며,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암들은 어느 나라 사람들인가요?

우리 어른들이 자라나는 아이들한테 모든 역사 교육을 정확히 가르치고 전달해야 하는 중대한 책임이 우리 어른들한테 있다는 것을 모르는가요? 몇몇 교육청들이 망발이 났는가? 배움이 부족한가? 아니면 교육의 자질이 부족한가요?

이번에 새로 대통령이 되시는 분은 이 문제를 꼭 처리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땅도 좁은데, 아주 나쁜 사람들,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