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자 : 2025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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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전우(戰友)여!
시인 松下 박병균 한국문인협회 그 이름, 나라 지킨 국방 전우여! 사계절 하나같이 녹슬지 않고 늘 새롭게 빛난다네 스치는 바람 소리에 나뭇잎 흔들려도 변치 않는 우리 전우여! 추산(秋山)같이 강심(..
전우문예/서예(書藝)/이순한, 서산대사(1520~1604년) ..
· 국가보훈예술협회 초대작가(현)/제19회 대한민국서예전람회 입선(해서)/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상주지회장 역임(해설) 눈이 온 들판 길을 어지러이 걸어 다니지 마라 금일 나의 행적이 후일 뒷사람의 본보기가 ..
어느 이등병의 귀향(歸鄕)
“만봉은 그 자리에 눌러 앉아 잘만 하면큰돈이 되는 양귀비를 재배하고 싶었다” 윗목에 말자 도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하고 만봉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듣는 것 같았다. 영감님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말고..
전우문예/시/松下 박병균 한국문인협회
숲 소 리 벌 나비 노니는 저녁노을 숲길에서 멈춰선 안개구름이 저녁 능선을 감 추인다 호흡을 달래면서 여름 숨소리 안고 싶은데 안개는 짙게만 뻗어간..
전우문예/시인 松下 박병균 한국문인협회
방략미인(放略美人) 배추 밭에 살포시 내려앉는 노랑 꽃나비 움 추슬러, 저 꽃 봄 오리 찾아내려 앉네 가진 것도 없이 빈 몸으로 날 개짓 몇 번 가벼이 하며 무상(無上)으로만 내려놓고 날으..
나는 군선교 열매다
서 종 표 목사 도서출판 지혜로운/288면 18,000원 연락처/010-3653-7261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군산중동교회 제1부 한..
다리 꼬고 턱 괴는 생활습관 빨리 고쳐야
이 병 석 국방전우신문 본부 기자 다리 꼬고 앉는 습관 고쳐야 전철이나 주변에서 다리를 꼬고 앉은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평상 시 다리를 꼬면 ..
어느 이등병의 귀향(歸鄕)
전우문예/단편소설 소설가 김성열 국가유공자 “도대체 누구인데, 어드카다 이곳까지 왔으매?” 만봉은 그 영감님의 물음에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지를 몰라 망설이고 있었다. “입장 곤란하면 말 아니..
‘희망은 가까이, 정의로운 삶’ 전우 모두 건강하세..
석 정 원국방전우신문 명예회장전)전투수당추진위원장- 남은 힘, 오로지 전우들을 위해 - 내 후년이면 월남전참전 60주년이 됩니다. 매년 7월이 오면 저는 새로운 또 하나의 추억에 잠이 오지를 않습니다. 그것..
제7회 서해수호의 날 추모 곡 - 서해의 별이 되어
우효원 작곡 • 탁계석 작사 하늘의 별이 되어 비추네 바다의 별이 되어 빛나네 모두 다 바다를 보네 그것에 어쩌면 꿈이 있다고 가슴에 메아리 되어 이곳에 돌아오라고 창공은 바다에 빛나고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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