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상(像)
 
  이탈리아의 유명한 조각가 미켈란젤로가 어느 날 길을 가다가 대리석 한 덩어리가 버려진 것을 발견했다. 누군가 쓸모가 없어서 버린 돌이다. 이 돌을 본 미켈란젤로가 말했다.
  “저 쓸모없는 버려진 돌에 갇혀 있는 천사를 내가 풀어놓아주겠다!”
  미켈란젤로는 길에 버려진 대리석 덩어리로 유명한 다비드 상을 만들었다.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 속에서 최고의 명작을 탄생시킨 것이다.
  세상에는 참으로 놀라운 일들이 많고 많다. 어떤 사람에게는 쓰레기인데 조각가에게는 쓰레기 속에 명작이 숨어 있다는 것을 알고 명작을 만들어 낸다. 위대한 작가는 바라보는 시선이 다르다. 위대한 사람도 내일을 바라보는 시선이 다르다. 지금 우리의 시선은 어떤가? 우리의 시선도 성공을 바라보자. 내일의 꿈과 희망을 분명하고 확실하게 바라보고 도전하자.
   1분 명언
    명예는 정직한 수고에 있다.  
    명예는 태도를 바꾼다.
    명예는 올바른 행동을 보장한다.
    모든 훌륭한 명예의 실례는 고난과 불행에서 성장한다.
   1분 인생독본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 이 모든 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다. 대단하지도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거 아닌 하루      가 온다 해도 살 가치가 있다.
   1분 좋은 시
    그리움뿐이다.
    슬픔뿐이다.
    아픔뿐이다.
    절망뿐이다.
    고독뿐이다.
    돌아갈 수 없는 그 길을
    바라보지 마라 – 용혜원, ‘뒤돌아보지 마라’             
                                                 


< 우형옥 기자/국방전우신문 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