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훈장 포상추천, 행정안전부 공적사항 실사진행
 
국방전우신문 전북 완주군 이희배 전 지사 회장의 국민훈장 포상 추천에 관한 행정안전부의 공적사항 현장 실사가 8월11일 진행되었다.
  전북 완주군청은 오경식 주무관과 김동준 삼례읍장, 설선호 부읍장 등 3명이 전북 완주군 삼례읍 신탁길 74-25 이희배 전 지사 회장댁을 방문, 공적조서 사실 확인 및 추가 공적사항 조사를 위해 상세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심의 포상 결과에 대해서는 2021년 2월에 종결되며, 이로 인한 훈장수여 여부가 결정되었을 경우 공적사항에 해당되는 국가기념일 또는 각 부처의 행사 일에 즈음하여 실행이 될 예정이다.
  이희배 전 지사 회장의 추천은 지난 2019년 8월22일, 지역사회에서 헌신봉사하고 있는 분들을 회원 전우들의 추천으로 대한민국 상훈규정에 의한 ‘국민추천 포상’지침에 의해 추천서를 ‘국방전광 제19-17호’에 의거, 행정안전부에 발송, 행정안전부에는 민원 1BA-1907-510010호로 접수되어 국민추천 포상심의 과정 진행 중에, 행정안전부는 전라북도에 지시, 접수된 이희배 전 지사 회장에 대한 공적사항 확인을 위한 현장실사 지시에 의해 실시된 것이다.
  이희배 전 지사 회장은 완주군지사 회장을 역임하면서 국가유공자로서의 전우애는 물론 지역사회에서 수십 년간 새마을지도자 완주군협의회장, 신탁리이장, 완주군 모범운전자협의회 회장, 환경운동가 등을 역임하면서 극진한 태극기 사랑의 애국애민 사상 고취 및 지역주민의 불편사항 해소 등에 앞장서며 모든 일에 솔선수범 하므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어 1999년 김대중 대통령으로부터 ‘새마을 포장’을 수상한 바 있으며, 국무총리, 경찰청장, 전라북도 도지사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고, 특히 2019년 ‘월남전참전 제55주년의 해’를 맞이하여 파월용사들의 추천으로 국방전우신문사 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한 바도 있다.
  국방전우신문사는 앞으로도 모범회원을 발굴, 추천하여 ‘국민추천 포상제도’를 활용 운용할 계획이다.                      
 
김태현/김경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