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수훈 박우식 관악지회장과 유족회원 활동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관악구지회(지회장 박우식)는 14일 지하철 2호선 서울대학교 입구 역 3~4번 출구 앞 도로변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선양운동 행사’를 전개했다.
  박우식 지회장과 간부자문위원유족회원 등 20여명은 서울대 입구 역 도로변에 집결하여 승용차와 택시 50여대를 대상으로 태극기를 달아주며 나라사랑 실천과 태극기 달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관악구지회는 오랜 동안 나라사랑 실천의 일환책으로 국경일 마다 태극기 달기 및 올바른 국기 게양법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음은 물론, 1945년 8월15일 조국의 해방, 광복의 기쁨과 감격의 의미를 되새기며 후손들에게는 반드시 태극기 선양운동을 전수, 계승시키자는 다짐을 굳게 해왔다.
행사에서 박우식 지회장은 “코로나19의 감염 확산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건강하심과 태극기 달기 동참권유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우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