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세계박람회 부산유치 결의대회

국제전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유치, 이제부터 본격적인 시작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부산시는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 결의다짐 대회가 오는 27일 오후 3시 부산항 국제전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박람회 개최는 가덕신공항 건설과 함께 부산시 최대 역점 사업으로 그간 100만인 서명운동, 국가 사업화 촉구 시민결의대회 등을 통해 2019년 국가 사업화 확정 및 2020년 정부 유치의향 공식 표명 등을 끌어냈고, 지난 6월 정부와 부산시가 공식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 강석준 부산시교육감, 지역 상공계 및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석하고,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를 직접 보고 느낄 대학생 서포터즈 등도 함께한다.

박형준 부산시장, 복지시설•군부대 방문격려

복지시설•임시검역현장•군부대 방문

연휴도 반납한 근무자 위로와 격려

박형준 부산시장은 연휴기간 중 아동양육시설과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코로나 방역 검사소, 구포시장, 군부대 등을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 시장은 아동양육시설인 ‘소년의 집’‘송도가정’‘마리아 꿈터와 마리아모성원’등을 운영하는 (재)마리아수녀회를 방문한데 이어 부산서부 터미널에 임시운영 중인 코로나예방 임시 선별소를 찾아 근무자를 격려했다. 5일장이 열린 구포시장을 찾아서는 온누리 상품권으로 성수품 구매와 추석물가 상황을 점검한데 이어 22일에는 육군 53사단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부산시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했다.

부산시 신임 감사위원장 등 주요기관 인사 임용

박형준 부산시장은 17일 부산시 감사위원장에 한상우(48) 전 감사원 감사관, (재)부산여성가족개발원장에 오경은(45) 전 부산 여성의 전화 대표, (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에 설상철(67) 전 동아대학교 교수를 임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