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 행사통합 간소화
 권영호 지회장, 복지증진에 최선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울산시지부 울주군지회(지회장 권영호)는 12일 울주군 보훈회관에서 전우와 미망인 가족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주년 송년 위안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 관계로 여타 행사를 통합 축소하여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이선호 울주 군수, 간정태 의회의장, 김상출 울산보훈지청장, 이정한 보훈단체협의회장(고엽제전우회 울산시지부장), 김영옥 중구지회장, 강대화 남구지회장, 박순돌 북구지회장, 권영국 동구지회장, 권영호 북구지회장을 비롯하여 6개 보훈단체 지회장들이 참석, 국민의례기념사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권영호 지회장은 인사를 통해 “앞으로도 계속 전우들의 복지와 노병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새해에는 보다 나은  행사로 큰 위안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송호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