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원 참배와 환경정리 봉사활동
  송세영 지회장, 애국충정 참여 감사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서울특별시지부 동대문지회(지회장 송세영)는 18일 국립이천호국원에 이어 괴산호국원을 방문, 참배하고 환경 정리정돈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송세영 지회장과 회원 40여 명은 2020년 하반기 호국원 참배 및 환경봉사활동 계획에 따라 이덕주 총무과장의 인솔 하에 국립이천호국원과 괴산호국원을 방문, 현충탑에서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홍보관에서는 홍보영상물을 통해 안보의식과 애국정신 함양의 소중한 시간을 가진 후, 참여회원들은 환경 정리정돈 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특히 코로나19의 방역을 위한 정부시책에 따라 마스크 착용과 손 세척, 발열 체크, 소독제 비치, 거리두기 등 세부지침을 준수하여 대형 차량 2대에 20명씩 분산 탑승, 행사일정을 진행했다.
  송세영 지회장은 호국원 참배 행사 후 인사에서 “코로나19는 가정이나 사회, 지구촌 인류 모두에게 힘들고 심대한 영향을 주고 있으나, 그 안에서 모범적인 노력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애국충정의 마음으로 오늘 호국원 방문, 참배행사와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