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수 부회장 참석 격려사
 정현조 서울지부장 ‘발전축하’ 
 김만조 지회장 ‘전진결의’강조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서울특별시지부 영등포지회 김만조 지회장은, 신종 코로나19 감염 등 확산으로 단체 활동 및 모임이 제한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질서규정 준수를 강조하며 신규 회원 가입 확대와 유대강화 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6월 취임한 김만조 지회장을 비롯하여 임호문 사무장, 허남목•이득원 전 지회장외 운영위원 간부들은 지자체 전적지 순례 지원금으로 경기 파주 일원(임진각•제3 땅굴•도라 전망대•감악산 출렁다리)의 전적지 등을 순례하며 투철한 애국안보 정신 승화와 국가유공자로서의 사명감을 고취했다.
  아울러 이번 19일 월례(전체)회의는 지회 사무실에서 임원과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만조 지회장 사회로 △경과 및 계획업무 보고 △서울지부 소식 △월남전참전자회 중앙회 소식 보고에 이어, 지난 추석 불우전우 돕기(배성길 회원) 운동 전개로 백미 20kg 1포와 전 회원 추석선물(자연산 김)전달 등 경과사항을 함께 전했다.
  이날 전체 월례회의에는 정현조 서울지부장과 월남전참전자회 중앙회 이정수 부회장이 참석하여 인사와 격려사로 지회 발전과 김만조 지회장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였으며, 참석회원들은 내빈에게 환영 박수를 보내는 등 높은 사기 속에 지회의 발전 기대감을 보여주었다.
  김만조 지회장은 정현조 서울지부장의 내빈 참석과 중앙회 이정수 부회장의 ‘전우식사 선물’에 감사의 뜻을 전한 후 “오늘 우리는 조직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자는 ‘한마음의 결의’에 충만해 있으며, 모두 이의 실천을 위해 힘을 합쳐 전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김형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