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케패스기독신우회‘25년 1/4분기 정기예배가 7일 안양 평촌 새중앙교회 사랑부실에서 회장 손창윤 목사의 예배 인도로 올려졌다.

이날 예배는, 찬송가 38장 ‘예수께서 우리의 왕 되심을 찬양하고 하나님은 우리의 피란처 되심,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를 찬양하고, 새중앙교회 박지성 목사의 대표기도, 문원철 지도목사의 ‘여리고성의 함락’(성경 여호수와서 6:21~22) 제하의 말씀 선포에 이어 윤옥철 장로의 특별 연주(백파이프 연주/천부여 의지 없어서)를 통해 은혜와 축복의 통로가 되어 주었다.

문원철 지도목사의 헌금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에는 국민의례에 이어 안케패스 대혈전 동영상 시청과 유족위로 기도와 마음을 함께 나누고, 기념촬영에 이어 새중앙교회 로뎀 식당에서 오찬 교제로 귀한 시간을 가졌다.

특별순서로 새중앙교회 박지성 비산 관양 교구 목사와 강성자 전도사, 이종선 안수집사 회장, 전은미 권사(파월전우 전병천 안수집사 따님)의 반주로 신령과 진리로 풍성한 은혜의 시간을 함께 했다.

이날 정기예배 참석을 위해 순천에서 새벽 5시 ktx 열차를 이용하여 식장에 도착, 말씀을 통해 큰 은혜를 안겨주신 문원철 지도목사와 정태경 장로(안케패스 회장), 이필영 전우, 이택수 전우, 윤옥철 장로, 최종관 집사, 현광희 집사, 홍성기 장로, 임경옥 성도, 김경배 집사, 이상독 안수집사, 김명규 성도, 박경진 목사 함께 예배참석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기예배 행사에서 특별한 한 가지는 신우회의 명칭을 금년도부터 ‘월남참전용사기독신우회’로 변경하고, 안케패스 전우회는 물론 월남참전용사 전원이 참석하여 영혼구원 천국의 길이 열릴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고 나가기로 한 계기가 마련된 것이다.

‘25 2/4분기 정기예배는 오는 6월20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안양 평촌 새중앙교회 사랑부실에서 올릴 계획으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는 손창윤 목사의 안

내가 예배종료 찬송 기도 후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