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명분 백미 200포와 마스크 1,100장 전달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안양시지회(지회장 오성택)는 18일 중추절 쌀 나눔 행사을 진행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우회 불우회원 및 미망인, 6.25참전유공자회에 백미 20kg 10포 지원을 포함하여, 200명에게  백미20kg 200포를 1포씩 지원하고, 안양시 후원 마스크 1,100장도 회원 별 5장씩 전달했다.
오성택 지회장은 "코로나19로 만남의 장이 되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모두의 건강을 위해 예방질서를 잘 지키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성효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