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균 파병용사회 부회장 임명
  “파병전우들의 복지향상에 노력”


  석정원 해외파병용사회 대표이사•전투근무수당환급촉구위원장은 23일 국방전우신문 회의실에서 전투근무수당 추진 활성화를 위해 박병균 시인을 파병용사회 부회장 겸 전투근무수당 환급촉구 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석 회장은 “앞으로 파병용사회가 사회단체 법인으로 등록되면 전투근무수당 추진문제는 물론 기념탑 건립과 만남의 장 행사와 청소년 보훈문화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인력활용이 필요하며, 부회장은 이 업무를 전담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병균 부회장은 “오늘 임명에 대해 평소 뜻을 함께 하고 있는 석정원 회장과 임원 등 모두의 노력에 동참하고, 혁신을 앞세워 미래발전을 위해 전우들이 힘 모아 나가는 일에 대해 전심전력하여 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홍관식 홍보위원, 구교득 편집인, 김보환 사업이사가 자리를 함께 했다.


 
 박병균 부회장 프로필
  松下 박병균 울산 언양 출생(1935년생)/부산상고부산대 상대연세대 교육대학원(석박사 졸업)/육군 장교 30여년 헌병학교 교관맹호사단 등 육군범죄연구소 소장수도방위사군수사울산경비사군단군사령부육본국방부 등 지휘관 참모 등/1968년 파월 맹호사단(퀴논)직할 우수 중대장 겸 포로 수집소장 겸직/붕짜산퀴논반도작전 참가 지휘/516당시 서울역용산 깡패소탕작전 지휘
   포상/출판
  화랑무공훈장인헌무공훈장무공포장월남동성무공훈장월남일등무공훈장3.1훈장 수상 등 표창장/미래산업교육원장한국산업훈련협회 강사한국능률협회한국공업표준협회 교수/기아산업 임원/국방전우신문 기자/한국문인협회 회원/기업과 경영혁신 등 단행본 다수 발행/시집 10편 펴냄/시집 11편 준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