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부 운영위원•상품권
  에스오일 성품 113상자도 전달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울산시지부(지부장 이선우)는 시지부 운영위원과 고미회(고엽제 미망인회) 회원들에게 울산시청(시장 김두겸)에서 나온  시비 보조금을 받아 상품권으로 전달했다.
  운영위원 23명, 고미회 회원 28명과 5개 지회 당 8명분씩으로 하여 총 91명이나 이선우 지부장은 제외되어 각 90명에게 2장을 더해 180장을 전달했다. 에스오일에서 성품으로 보내온 ‘지리멸치’ 113상자(상자당 25,000원)도 함께 전달했다. 상품권 1,800만원, 지리멸치 2,825,000원 도합 4,625,000원 상당의 금액 분이 전달된 것이다.
  지난해 연말에도 시 보조금으로 상품권을 전달했고 이번 에스오일에서도 보내준 순창 고추장 101개 총 1,333,000원 어치가 배포되었다. 지부에서는 모든 회원들에게 다 나눠줄 수 없는 형편이라 순차적으로 계획을 세워 전달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에는 4월부터 시 보조금이 일시 중단되어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2025년도에는 이선우 지부장의 노력으로 시 보조금을 받아 1,600여 명의 고엽제 전우들과 5개 지회 미망인 및 고미회 회원들로부터 칭송이 많았다고 한다.                                                         울산 송호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