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경력, 전우애 돈독유지
  업무수행에 최선 ‘봉사’ 다짐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울산시지부 지부장이 건강이 좋지 않아  지난 6월 21일자로 퇴임하고, 그 후임에 이선우 직무대행이 7월24일자로 취임하게 되었다.
  신임 이선우 지부장은 울산지부에서 조직선도부장을 거쳐 사무국장을 역임하다가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황규승 회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게 되었다.
  이선우 지부장은 다년간 시 지부에서 근무해왔으므로 업무에 능통할 뿐더러 매사에 투명하고 정확하게 시 지부를 운영할 것으로 본다.
  아울러 송호원 중앙대의원(국방전우신문 울산지사장)은 조직선도부장으로 임명을 받았다. 송호원 부장은 지부장을 보좌하여 시 지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으로 본다.




  울산시청으로부터 금년도 보조금을 받지 못해 지부 운영이 어려움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도 전해 온다. 전우들의 유일한 안식처인 ‘쉼터’도 문을 닫아 많은 어려움을 받고 있다.
  하루 속히 울산시로부터 보조금을 받아 정상운영이 되어야 할 것이다.
  신임 이선우 지부장은 울산시에 거주하는 고엽제 회원 1,600여 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어느 시 도지부보다 뒤떨어지는 일이 없이 이끌어 나갈 것으로 본다.  


                                                       고엽제전우회 울산시지부
                                                       송호원 조직선도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