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보훈협의회 구성운영권 건의
  북구회원 참전 탑 건립 조성요구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울산 북구 박순돌 지회장을 비롯한 보훈단체협의회 대표들은 13일 북구 박천동 청장을 방문하고 북구지회 참전용사 기념탑 건립 등을 건의했다.
  이날 협의회 기관 대표들은 업무협의를 통해 △북구 보훈회관의 각 단체 지회의 현재 지원 현안과 2025년 요청사항 전달 △북구 보훈단체협의회 구성 운영권 건의 △호국보훈의 달 선물 및 추석명절 상품권 인상 및 전적지 순례 예산 증액 △월남전참전자회 북구 회원 참전기념 탑 조속한 완공 건립 등을 건의했으며, 벅천동 북구 청장은 협의회 보훈단체장들의 건의를 최대한 지원토록 한다는 다짐을 확인하고 기념촬영 등으로 협의를 순조로이 매듭지었다고 협의회는 전했다.                                             송호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