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엽 대표총재 ‘인성교육진흥법안 개정 참여’ 독려

 (사)충효예운동본부(대표총재 박홍엽)는 31일 회의실에서 코로나19 감염예방 질서 준수 속에 박홍엽 대표총재, 송병승 공동총재, 주요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와 충효예교육 힐링 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증·자격증·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충효예운동본부 김삼곤 용산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에서 박홍엽 대표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효(孝)의 기초는 예절이며, 효와 예절이 중요하지만 충(忠)이 더 중요하며, 모든 국민들의 마음 안에 멀어져 가는 나라사랑·부모사랑·이웃사랑·자연사랑 정신을 심어주어야 하고, 국가가 없으면 8대 덕목(德目)이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따라서 8대 덕목에 빠져 있는 충(忠)이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충(忠)·효(孝)·예(禮)는 삼위일체로서 한 몸”이라고 강조하고 관계법 개정 추진의 적극 참여와 홍보를 당부했다.
  충효예문화운동본부 박홍엽 대표총재는 최덕락·김석환 씨를 비롯한 교육 수료생들에게 제4기 힐링 지도사 지격증과 교육 수료증 및 임명장을 수여하고 축하했다.

  임시총회 주요 안건은 △회원가입 조직 확대 방안 △인성교육진흥법안 개정 서명운동 참가 독려 △충효예문화원 건립 정부 건의안 마련 △상임위원제 실시 △김석환 서울시본부장 임명 등이다.              

김삼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