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조 지부장, ‘해악을 끼치는 사람 강력 조치’ 강조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서울시지부(지부장 정현조)는 4일 지부 사무실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대의원 24명을 선발 확정하여 발표했다.
  정현조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국가보훈처에 참전명예수당 인상과 9월25일 ‘월남파병의 날’ 제정에 대한 이화종 회장의 강력한 요청이 있었으며 좋은 결과가 기대 된다”고 말하고, “앞으로 조직을 음해•해악을 끼치려거나, 가짜정보를 날리는 전우는 상벌위원회를 통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회의에는 산하 24개 지회장 외에도 장년순 발전협의위원장, 권성옥 대외협력위원장, 홍사승 상벌위원장, 김복남 인사추천위원장, 정 용 후원회장, 표주희 지부 여성회회장, 정만수 크르즈사업본부장, 김세창 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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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 명단
최영재(강남)/한영모(강동)/김영배(강북)/이규선(강서)/이정천(관악)/이용웅(광진)/윤용민(구로)/조영배(금천)/이부형(노원)/서조원(도봉)/홍부식(동대문)/김덕치(동작)/김영대(마포)/김중식(서대문)/소오관(서초)/최규성(성동)/양종열(성북)/이병식(송파)/이현상(양천)/양태훈(영등포)/김종균(용산)/정득춘(은평)/박성열(중구)/윤기석(중랑구)/종로구(추후)                                      
 
김삼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