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학살’ 거짓주장 대응 종합대책 강구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회장 이화종)는 ‘월남전 당시 한국군이 퐁넛•퐁니마을의 월남주민 등을 학살했다’는 거짓주장에 대해 강력 대응키로 하고, 테스크포스(TF)를 구성, 운영키로 했다.
  월남전참전자회는 총체적 대응을 위한 TF팀의 구성을 이화종 회장을 당연직으로 하여, 부위원장에 월남전참전자회 부회장 1인과 고엽제전우회 사무총장을, 그리고 위원으로 정현조 월남전참전자회 서울시지부장, 안형준 대구시지부장, 강상구권상일 안보교육위원(전), 고엽제전우회 서울시지부 강남구 조광현 지회장, 고엽제전우회 서울시지부 김재봉 선도부장, 간사로는 중앙회 복지국장으로 구성 운영한다.
  TF팀은 앞으로 △관련 전사연구, 학술자료 및 언론보도 자료 검토 및 대응자료 작성, 증인 면담 및 체증, 대국민 계도, 교육 및 홍보자료 작성과 교육 및 홍보활동 전개, 외교부•국방부•국가보훈처 등 관계부처와 대응방안, 대책협의 등 업무를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