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민관협력기관 협업, 취약계층 생활불편 개선
 
  시전동복지기동대(대장 송재열)를 비롯한 6개 민관협력기관이 평소 고령과 질병으로 일상생활 속 어려움을 겪는 무의탁 노인을 돕기 위해 나섰다.
  기시전동복지기동대원들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오래 되어 낡은 현관문의 잠금장치 및 손잡이 등을 교체하고, 질병으로 입퇴원을 반복한 어르신의 집 내부에 발생한 해충을 퇴치하기 위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셀프빨래방(대표 이숙희), 향토요리문화학원(원장 김명진), 지지헤어(대표 김현옥), 여천좌수영약국(대표 유원호), 이순신안경(대표 서금일)이 협력업체로 기동대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주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