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에 안장 대상 여부 확인 제도

생전 안정심의제 신청대상은, 만75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로 금고 이상의 형 선고자 또는 병적기록 이상자(탈영, 제적, 징계처분, 실종, 행방불명, 전역 사유 확인 불가 등) 에 모두 해당되는 자이다.생전(生前)에 국립묘지 안장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국립묘지 생전 안장심의’ 신청 가능연령이 기존 80세에서 75세 이상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다.

국립묘지 생전 안장심의제 신청절차는, 본인이 국립묘지 안장신청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현충원은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다.

신청자 중 금고 이상의 형 선고 또는 병적기록 이상이 있는 경우, 국립묘지 안장 대상이 되는지 여부를 생전에 확인하는 제도로, 사후 국립묘지 여건 변동(해당 국립묘지 만장, 신규 국립묘지 조성 등)이나 유족들의 요청 등으로 다른 국립묘지로 변경 가능(단, 국립묘지별 안장대상자 요건에 해당되어야 함) 또한, 생전안장심의 결과 안장 대상으로 결정되었다 하더라도 이와 별개로 사후에 국립묘지 안장을 원하는 경우 유족이 사망진단서를 첨부하여 안장을 희망하는 국립묘지에 안장신청을 해야 한다. 생전 안장심의 결정 신청일로부터 안장대상자 사망 시까지 추가 범죄 경력 등이 확인되는 경우 안장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고 현충원은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상담센터(1577-0606) 또는 해당 국립묘지로 문의를 바라고 있다.

◾ 국립묘지 연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