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 9대 신임 대의원 처음 총회 참석

회 장, ‘그동안의 노력성과 이룩’ 강조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회장 황규승)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공군호텔에서 회장단 및 이사, 대의원, 시도지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끼총회는 거리두기가 해재되었으나 서울중앙보훈병원의 인력 지원하에 철저히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개최되었으며, 2021년에 새로 임명된 제8기, 9대 대의원들이 처음으로 참석하는 총회로 2021년 사업결산 및 2022년 사업계획 등을 만장일치로 의결하고, 4개 우수지부 표창과 단체발전을 이한 다양한 의견들을 토의하는 장이 되었다.

황규승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정권이 바뀌었고, 새로운 정부는 10대 공약 중, 특히 국가유공자 보훈보상체계 개편을 통해 예우 및 지원을 최고 수준으로 개선 및 구축한다고 약속하였으니 다 함께 힘을 합하여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성과를 이뤄내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