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조직과 추진사업도사단법인 준비 1차 진행

‘시대 변화에 따른 대응’

생명ㆍ평화ㆍ생태보호ㆍ나라사랑 자연보호 대국민 참여확대를 위한 (사)국방전우환경봉사단 법인등록 1차 준비가 진행 중이며, 전국 조직의 전문가 참여와 봉사단원, 실무지휘 팀의 조직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사)국방전우환경봉사단 설립준비위원회는 13일 서울 용산 소재 국방전우신문 회의실에서 법인설립준비 1차 절차진행에서 정관 수정과 대표이사ㆍ중앙회장ㆍ운영이사 1차 선정을 완료하고 관련 법무법인을 통해 향후 사업진행 절차와 전국 조직 실무협의를 마쳤다.

이날 국방전우신문 김만조 대표이사는 실무절차 완료 후 인사에서 “시대의 변화에 따른 신속대응은 언론의 또 하나의 사명으로, 인류생활ㆍ기후변화ㆍ지연보호ㆍ지역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주민의 건강 보호 등 이를 통해 함께 어우러지는 환경지킴은, 오늘의 우리는 물론 다음 2세대들에게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환경을 포함한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넘겨주는 모두의 사명으로, 참전전우와 주민, 이웃들은 함께 힘을 합쳐 이에 굳건히 정책개발과 감시, 지원으로 크게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만조ㆍ류종수ㆍ김복순ㆍ심종섭ㆍ박성진 참여 임원(이사)들은 지방회의 조직, 전국 대국민 캠페인 행사계획, 지역환경보호 순차적 전진대회, 대국민 홍보물 대량 살포계획 등 관련 실무업무에 적극 참여하고, 환경 분야의 새로운 ‘나라사랑, 보연보호’ 운동을 국방전우신문의 적극적인 홍보 지원을 통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임원들의 최종 협의조정으로 결정된 환경봉사단의 주요 사업으로는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방지 △환경개선 활동을 위한 조직 및 연대활동 △환경에 대한 시민의식 증진을 위한 교육ㆍ홍보사업 전개 △환경문제 조사연구 및 법안ㆍ정책 제안 △유사단체 ㆍ 법인과의 공동사업 재정지원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에너지 절약 및 新재생에너지 홍보 △맑은 공기ㆍ깨끗한 수질확보를 위한 국토환경 정화운동 △환경의식 고취 및 자연사랑 의식제고를 위한 환경교육과 홍보 △환경운동 정기간행물 발간 및 대국민 홍보 포스터 제작 보급(회원용ㆍ대국민 홍보용) 등이다. 6월말~7월 초부터는 지역별 전진대회에서는 지역 회원의 결속과 환경의식 고취 대국민 캠페인이 순차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김해지역에서는 박선오 김해지사장의 철새보호 환경봉사단이 이미 결성되고 오래전부터 철새보호 환경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경희대학교 명예교수 윤무부 박사가 고문으로 지원하고 있다. 윤 박사는 국방전우신문 환경고문이며 국가자연보호환경심사 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구교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