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발전 위한 ‘개혁과 창조’로

향후 목표 ‘상장(上場)기업 육성’

‘주주와 고객 섬김’ 대표 다짐

국방전우신문은 15일 서울 공군호텔 2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2022년도 정기주주총회를 개최, 김만조 이사를 제5대 대표이사로 선임 의결하고 취임을 축하했다.

석정원 상근명예 회장, 이기호 회장, 박병균 비상대책위원장, 김만조 대표이사, 구교득 편집국장, 김상우 전국지사협의회장과 지사장, 주주, 전정환 국민안전운동본부 총재, 박종화 전우뉴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총회는 김태현 미디어정책국장의 사회로 성원보고•개회선언•국민의례•내빈소개•2021년도 주요업무 보고•감사보고와 의안심의 •2021년도 예산결산 승인의 건 •2022년도 주요사업 승인의 건 •대표이사 선임 의결의 건 심의와, 2부 행사로 취임식과 결의문 낭독, 케이크 커팅으로 진행됐다.

김만조 신임 대표이사는 주총에서 대표이사 선임의결 사항이 승인 통과 되자 바로 주주들에게 큰절을 올린 후 “주주와 회원 고객인 전국 제대군인, 참전 전우들을 진정한 전우애로 마음 깊이 새기고 챙기며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대흐름에 따른 긴박한 변화의 급물살 속에서 미래발전을 위한 변화와 신속적응에 노력하고 유가족(미망인)들의 목소리도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김 대표는 “본인의 로망은 국방전우신문이 상장(上場)되는 것이며 희망과 꿈이 현실에서 성공을 거둘 때까지 전국 지사는 함께 뭉쳐 나가자”고 강조했다. 지사의 경우도 “우리와 함께 주인의식을 갖고 신문사를 아껴주기를 바라며, 허심탄회한 마음으로 새롭게 바뀐 변화 속에 발전의 모습이 보이도록 진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총회에서는 2021년도 주요사업 보고를 통해 △신문의 정기발행 △홈페이지 매월 정기수정 운영 △한국ABC, 한국언론진흥재단 정상 회원 운영 △한강 자연보호 및 걷기행사 코스 답사(1차) △창간 제16주년기념 안보언론공로 대상 석정원 명예회장 시상 △코로나 2년차 비상대책회의 가동 △대표이사 변경 △국방전우신문 주주명부 총정리 및 공고(자체신문) △국방전우신문 환경봉사단 환경청 등록 준비 관계자 회의(도경환•심종섭•박성진 등)를 자료로 보고했으며,

금년에 추가사업으로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따이한! 한강을 걷다 △창간 17주년 행사(공로자 시상 및 지사 후원자 감사패 수여) △전국지사장협의회 전진대회 개최(협의회 주최) △사외명예기자 교육(코로나로 계속 연기됨) △국방전우신문 환경봉사단 전국대회 개최 △보훈법령개선연구회 발족운영 △국방한강포럼 발족(10월) △국방전우신문 회원 워크샵(온양온천/예정) △판문점 안보견학(4개월 전 신청) △해외 전적지 답사(월남•캄보디아 등) △회원친선 취미활동 강화(회원모집) 등을 보고했다. (참조/자료와 대표이사 인사)

김상우 국방전우신문 전국지사협의회장은 결의문을 통해 “우리는 한강의 기적을 일으킨 주역들로서 △따이한의 정신으로 하나로 뭉쳐 △월남참전 위대한 정신 대국민 홍보에 앞장서며 △보훈대상 관련법 전체를 현실과 맞게 개정하는 연구 작업에 노력하고 △명예와 복지증진, 유가족(미망인)들의 아픈 마음을 대변하는 가족 같은 마음으로 명예회복과 복지증진에 앞장 설 것 등을 다짐했다.

국방전우신문은 참석자에게 기념품으로 △조끼1조(선착순 40벌) △타올1조(이기호 회장) △시집(박병균 비상대책위원장 신규 발행분) △마스크(법정 94호) 10개를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