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 난을

윤석열 당선인에게 선물하고 있다. (국민의힘 제공)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장제원 의원을 비서실장에, 대변인에 김은혜 의원을 임명했다.

윤 당선인은 국민의힘 당사에서 유명인 대통령 비서실장의 ‘당선 축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이 같은 임명 사실을 공식화했으며, 장제원 비서실장과 김은혜 대변인은 인수위원회 준비에서부터 윤 당선인을 보좌하게 된다.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은 이날 기자단 알림을 통해서도 이같이 밝혔다.

◾ 장제원 비서실장

 1967년 4월13일생(55세)

 국민의힘/부산 사상구(지역구)

 부산동래국민학교•서울여의도중•고교

 중앙대 대학원 언론학(석사)

 제18•20•21대 국회의원

◾ 김은혜 대변인

 1971년 1월6일생(51세)

 국민의힘/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지역구)

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

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석사)

 MBC기자 • 앵커

 제21대 국회의원 (초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