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밸류 100억원 투자 협정

㈜올계 제3산업단지 100억 투자

제천시는 ㈜소닉밸류에 이어 ㈜올계와 각각 100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 새해 ‘힘찬 출발’을 했다.

㈜소닉밸류는 국내 음향 시장 최대 커뮤니티 및 E-커머스 플랫폼 운영 업체로 차세대 신기술인 실감음향 디자인 및 운영 관련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며, ㈜올계는 최고급 품질의 유기농 닭고기를 생산, 가공하는 제천시 소재 기업으로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 생산을 위한 매년 지속적인 매출액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들 업체는 19~20 양일 간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기업의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 업무체결 식을 가졌다.

㈜소닉밸류는 제1산업단지 내에 오는 10월 가동을 목표로 1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올계 회사도 제3산업단지에 공장을 신설, 2023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00억 원이 투자된다.

지난해 역대 최고의 투자유치 성과를 기록한 제천시는, 제3산업단지 100분양달성과 제4산업단지 조성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홍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