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지역 현재 활동만으론 부족

판단•예방•감시•자체능력 높여야

국방전우신문은 날로 심각해지는 환공공해 예방활동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국방전우신문은 최근 환경의 안전문제로 주민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지역별 환경공해 문제에 대해, 주민 일부만의 감시 캠페인만으로는 능력의 한계가 있다고 판단, 예방, 감시, 정책개발, 자체실험 능력배양, 국제단체 협력지원 및 여론화 등 모든 부문에서 지사운영 전우들과 함께 적극 예방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미 김해지사에는 국가 환경심사평가위원인 윤무부 명예교수(경희대)를 중심으로 환경조류단이 구성되어 전국 조직 확대가 진행 중에 있으며, 경주•부여 권에서도 환경공해 감시와 예방활동은 계속되고 있으나 현재의 상태만으로는 성과가 부족하다는 전우들의 평가가 나왔다.

도경환•박성진•심종섭•유인영 환경안전 일선 활동 리더들은 15일 국방전우신문을 방문, 회의실에서 석정원 발행인•대표이사와 관계 실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모임을 갖고 심각한 지역 환경 공해예방과 방역관리 등 주민생할 인근의 환경정리 및 정화 캠페인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법적지원 단체의 설립운영 추진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국방전우신문은 이와 병행하여 월남참전 전우들의 ‘한강의 기적, 위대한 정신’ 대국민 홍보를 위한 ‘따이한, 한강을 걷다’ 행사와 병행하여 한강정화 캠페인을 전개키로 하고 코로나19가 정부 인정의 안정수준에 오를 때를 기해 적극 진행할 예정이다. 한강행사 준비 팀인 구교득•김명규•이병석 위원은 이미 지난해 11월에 걷기행사 코스개발 탐사에 나서 일부 A코스를 선정해놓은 상태이다.

한편 도경환 환경본부 단장은 “코로나19 예방에 대한 사회봉사 방역의 손길은 지금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으며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에는 지속적인 나라사랑 지역 환경 보호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상태”라고 말하고 “이젠 언론에서도 대대적인 환경보호 대국민 홍보에 나서주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석정원 발행인은 “실무선에서 제반진행 준비절차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우리의 사훈(社訓)을 통해서도 이미 ‘나라사랑(국가안보)전우사랑(명예선양)자연보호(환경보호)’가 선언되어 있다”라며 “전우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하는 일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구교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