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전우신문 박병균 부회장(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임인년 새해를 맞아 임원 인사 후 발전지원금 2백만 원을 후원하고 “신문사 혁신 원년을 맞아 과감히 구태(舊態)를 벗어 던지고 실용생산적인 사고(思考)와 헌신을 앞세운 실천 활동으로 전국의 참전전우들과 미망인(유족)가족의 명예와 복지증진을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병균 부회장은 故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경영철학 중 ‘실천 즉 해보았나’라는 경험논(論)을 중시하며 “말 보다는 먼저 실천하는 뉴 프론티어 정신을 갖고 단합하면 반드시 발전적이고 희망적인 결실을 보게 될 것”이라며 ‘비상대책위원회는 항상 위험에 대비하는 상설기구로 운영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