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종열 지회장 회원에 선물

사업환경 어려움에도 진행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안양시지회(지회장 허종열)는 사업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중추절을 맞아 회원 선물세트와 중앙회장 지원 마스크를 6일부터 3일 동안 회원들에게 전달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코로나19의 영향에 인건비와 주차면(面) 감소, 유료주차장 관련 안양시 조래 개편 등으로 막대한 수입감소 운영이 되고 있으나 허종열 지회장은 추석선물 전달로 회원들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허종열 지회장은 추석 선물 세트를 전달하면서 “코로나19 감염 예방 정부준수 원칙을 잘 지켜 건강과 평안을 유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웃 보살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지회에는 876명의 국가유공자 분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