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엽제전우회 경남도지부 중추절 위문행사

강인호 지부장, 회원과 미망인에 성품전달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경상남도지부 강인호 지부장은 중추절을 맞아 9일 전우회 사무실에서 전남지역 18개 시ㆍ군 중 인근 지역 지회 임원들만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과 미망인 300명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강인호 지부장은 전달식에서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고엽제전우들을 위로하고 건강에 힘쓰며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성품을 준비하고 위문을 드린다”며 “코로나예방 원칙 준수에 최선을 다하고 건강을 지켜나가자”고 강조했다.

위문품은 인근 임원 참석자는 현장 수령을, 그 외 17개 지회의 회원과 미망인들에게는 택배발송으로 성품을 전달했다.

박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