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엽 총재，‘忠•孝•禮는삼위일체 한몸’
 
（사）충효예문화운동본부（대표총재 박홍엽）는 코로나19 예방질서 준수 가운데 임원회의와 충효예교육지도사 및 힐링 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자에 대한 수료증 수여식을 겸해 송병승 총재 등 주요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박홍엽 총재는 인사말에서 “孝의 기초는 예절이며, 효와 예절이 중요하지만 忠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 “인성교육에서 나라사랑 정신을 심어주어야 하며，인성교육 8대 덕목 중 忠이 빠져있다며，나라가 없으면 8대 덕목이 필요가 없으며，忠이 먼저이며，忠•孝•禮는삼위일체로서 한 몸”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초청 건강 세미나에는 ‘한약의 집’ 홍성열 원장（94세）이 참석하여 특강과 함께 한의학 면담실을 설치하고 매주 수요일 회원면담을 포함한 건강지도를 실시키로 하여 관심을 모았다.
임원회의에서는 △인성교육진흥법안 개정 서명운동 △충효예문화원 건립 정부건의안 마련 △창립 19주년 행사 연기방침 △수강생 모집 △단체 카톡에 댓글달기 운동 △기부금 모집 방안 △연합회 및 각 지회 회원 확보 △임원의무사항 지키기 스우수임원 포상 등의 안건을 협의했다.
김삼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