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부산지부(지부장 강성의)는 25일 부산광역시 동구 고관로 보훈회관 회의실에서 코로나19예방 질서준수 속에 제9대 지회장 임명장 전달식을 진행했다.

제9대 지회장 임명 자들은 4년 동안 지역사회와 전우회 조직의 권익과 전우애를 함양하고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최선을 다해 국가와 사회에서 존경받는 고엽제전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 속에 임명장을 받았다.

임명장은 △해운대구 지회장 강기용 △부산진구 지회장 이동철 △남구지회장 문길용 △사하구 지회장 박한송 △금정구지회장 김진훈 △연제구지회장 김종수 △사상구지회장 박삼준 △수영구지회장 이동한 △중구지회장 김기철 △동구지회장 손희철 △북구지회장 김승진 △서구지회장 직무대행 강명식 △영도구지회장 직무대행 박양일 순으로 전달됐다.

이날 강성의 지부장은 임명장 전달 후 인사에서 “앞으로 4년 동안 전 보다 더욱 착실하고 충실히 임무에 임해 구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복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