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회장, “지회발전과 지부사업 추진에 총력” 다짐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전남도지부 정광윤 지부장은 17일 무안군 지회 제4대 지회장에 김인태 전 지부 조직국장을 임명하고 취임을 축하했다.

신임 무안군 제4대 지회장 임명 축하를 받은 김인태 지회장은 전라남도 고엽제전우회 조직부장을 8년 동안 역임했으며, 무안군 지회장으로는 4대째 임무를 맡아 수행케 된다.

김인태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전우회에서 쌓아온 경험과 전우 친교 활동 등을 통해 의롭게 맺어 온 전우애로 지회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도지부 사업 지원에도 적극 참여, 고엽제 전우들의 명예와 복지증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전준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