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꾸네 섬, 썸 낭만문화도시 여수’ 조성 나서

시민들이 꿈꾸고 원하는 문화도시 디자인

이 행사는 여수시민이 직접 디자인하는 문화도시로, 함께 성장하고, 공유하며, 함께 만들고, 즐기는 문화도시 여수를 의미한다. 3일에는 여수 히든베이 호텔에서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탁회의를 갖고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회의를 가졌다.‘항꾸네 섬, 썸 낭만문화도시 여수’의 디자인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문화도시 시민 100인 패널은 향후 문화도시 여수를 만들어가는 시민 플랫폼으로 역할하며, 원탁회의에서 나온 의견으로 여수 문화도시 조성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민 100인 패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문화도시 여수 건설에 관심을 가지고 좋은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