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종 회장, 감사대비 만전•월2회 화상회의 개최 강조

월남전참전자회 이화종 회장은 15일 중앙회 회의장에서 전국 시•도 지부장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순회 정기 감사 진행계획을 밝혔다.

이 회장은 정기 감사 진행에 앞서 ‘감사준비 만전’을 당부하고, “앞으로 월2회 정기적인 시도 지부장 화상회의를 통해 업무진행 확인과 민첩한 소통 역할이 정확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데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회의에 앞서 전국 시•도 지부장들은 인사말에서 “중앙회 이화종 회장의 역점사업인 3대 중점 과제(전투수당 특별법 제정•각종 수당 미망인 권리승계

전우들의 일자리창출) 추진에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회의에는 그동안 투병 중이었던 박수진 부회장이 참석, 함께 인사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