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청소년지원 성금기탁

10년간 이어지는 훈훈한 정

10년간 이어지는 불우이웃 돕기 성금기탁이 훈훈한 마음을 전해주고 있다.

부산 동일고무벨트(주)(대표이사 이윤환)는 15일 금정구(구청장 정미경)를 방문,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희망의 사다리 운동 사업’에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금정구는 밝혔다.

동일고무벨트(주)는 2010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꾸준히 기탁해왔으며 이번에도 청소년을 비롯한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으로 훈훈한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이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