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당시 백마부대 28연대에서 근무한 김진백 준위의 딱한 사연을 전해드립니다.

당시 투이호아 백마 28연대에서 근무한 김진백 전우(최종 육군 준위)는 당시 대구가 고향인 김홍길 상병만을 기억하고 있으며, 김진백 준위는 마지막 군 근무지가 2002년 24사단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현재 김진백 준위는 자택 건물의 화재로 모든 것을 잃고 화재쇼크로 모든 기억이 살아진 상태라고 합니다. 특히 군 경력과 기타 사항이 기억되지 않아 기억을 되찾기 위한 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본인이 가장 알고 싶은 점은 ‘몇 년도에 입대하고 몇 년도에 제대했는지’ 입니다.

혹시 군 근무를 같이 한 전우나 어느 부대에서 근무하고 제대한 사연 등을 아시는 분은 본인에게 직접 또는 편집실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김진백 준위 : 010-5225-1281 (480825-주민등록번호 앞머리만)

 또는 국방전우신문 박민석 총무부장 742-0001, 743-0001으로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