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자 : 2023년 6월 1일 광고문의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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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연방 4개국과 ‘가평전투의 길’ 달린다
작성자 kookbangco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유엔참전국과의 연대강화와 정전 70주년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한 유엔참전국 자전거 동행 길의 두 번째 행사가 11일 가평군 영연방참전 기념비 일원에서 펼쳐졌다.

국가보훈처는 가평 영연방 유엔참전국 자전거 동맹길 행사를 11, 영연방(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군의 대표전투인 가평전투가 있었던 경기도 가평군 영연방참전 기념비에서 개최했다.

자전거 동맹 길은 유엔참전국의 주요 전적지를 국가보훈처와 참전국 및 지자체, 자전거 동호인들이 함께 자전거로 달리는 행사로,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유엔참전의 의미를 기리고 유엔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동맹 길 행사는 개막식자전거 행진가평전투의 길 안내판 조형물 제막식자전거 행진 순으로 진행되고, 개막식에서는 영연방 국가가 현충일의 대표적인 구호인 우리가 잊지 않도록을 주제로 유엔참전용사를 위한 헌화 및 묵념개회사 및 축사개막영상 시청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이 끝나며 주요 내빈들과 참가자들은 출발선에 도열하여 기념사진 촬영 후 자전거 행진에 나섰으며, 이들은 영연방참전 기념비에서 출발하여 호주 뉴질랜드 전투 기념비와 캐나다 전투 기념비를 경유하는 왕복 22km 거리를 달렸다. 행사 마지막 순서에서는 캐나다 전투 기념비에서 자전거 행렬을 멈추고 이번 동맹 길 경로인 편도 11km 자전거 도로를 가평전투의 길로 명명하는 조형물 제막식에 이어 영연방 전몰용사에 대한 추모의 상징인 양귀비꽃이 올려졌다.

박민식 보훈처장은 “625전쟁 당시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영연방 군이 보여준 희생정신과 놀라운 공헌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게 한 토대가 되었다면서 이번 자전거 동맹 길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그 헌신을 기억하고 영연방 4개국과의 연대 역시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41일 경기도 용인특례시에서 튀르키예와 함께 첫 동행 길 행사를 개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양평군 지평리, 서울 등 다양한 지역에서 유엔참전국과의 연대 강화를 위한 동맹 길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연방 4개국은 625전쟁 때 103,000여명의 장병을 파병했으며, 8,357명의 인명피해(전사 1,957, 부상 5,181, 포로 및 실종 1,2129)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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