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보훈지청, 7월의 현충시설로 ‘선양비’ 선정


 
  울산보훈지청(지청장 강석두)은 이달의 울산보훈 현충시설로 울산 북구 동대8길 40에 소재하고 있는 625참전유공자 선양비를 선정했다.
  보훈문화 확산을 깨우치기 위해 우리 고장 북구의 현충시설을 선정한 것이다.
  625동란 참전유공자 선양비는 지난 2015년 12월 22일에 건립되어 625전쟁기간 동안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지역 출신 국가참전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과 공적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기념비이다.


  이 선양비는 참전용사들과 전몰장병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기억하며 그들의 조국애를 지역 사회와 후손 만대까지 널리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귀중함을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 것을 우리 고장 주민들에게 기리 되새기고 전달하리라 본다.
                                 울산 송호원 기자


          우리고장 ‘’7월의 현충시설‘로 선정된 625참전 선양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