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근무수당 관련 임원간담회와 위원임명 협의




              석정원 위원장이 임원 간담회를 마치고 임원활동을 격려하고 있다.
               
   석정원 전투근무수당추진위원장(국방전우신문 발행인/대표이사)은, 해외파병용사의 날 행사가 전국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임원간담회를 개최하고, “61년 전 당시 파월 국가의 참전유공자들은 매월 200만원~2백50반원의 참전예우 연금을 받고 있으나 유독 우리나라만이 이의 시행이 되지 않고 있는 것은, 군인보수법 제17조 조항 때문이며, 조속히 법 개정이나 행정수반의 특별한 조치로 이의 문제가 해결되어, 여생이 얼마 남지 않은 파월 참전 용사들과 그 유족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고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석정원 위원장은 “전투근무수당은 없는 것을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전우들이 근무 중 받지 못한 생명수당을 지급하라는 전우들의 요구로, 동 규정의 개정에 관한 사항을 계속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제2기 전투근무구당 지급 청구 활동을 위한 전투근무수당 전국 위원들의 임명도 현재 계속 진행 중이며, 곧 지역별 지사장과 지역 위원의 임명이 끝나면 전체 모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사진(국가유공자미망인)과 김응곤 대외협력위원장이 참석, 전투근무수당 2차 추진 관련 의견을 교환했으며 적극적인 지원을 다짐했다.
    광진구 한봉익 위원         구로구 이중범 위원        강서구 임채홍 위원
                                                                  <구교득 기자>